생각 전에 행동하는가? 행동 전에 생각하는가?

 

현재 뉴스 속보를 읽을 것인가? 아니면 이후에 읽을 것인가? "Precrastination" 는 가능한 빨리 추가적인 노력을 더해 일은 끝내는 경향으로 정의한다. 

 

우리 모두는 더 많은 노력을 하더라도 과제를 빨리 완료하려고 한다. 하지만 "Precrastination"에 대해 풀리지 않은 질문은 우리가 서둘러 일을 끝내려고 하는 것이 단순히 빠르게 행동한 후 이에 대해 걱정하는 것을 원하기 때문인지 또는 의사결정을 다 끝내 이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도록 하려고 하는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.  

 

여기에 대한 답변은 후자인데, 일을 서두르는 것은 우리는 걱정거리 없이 마음을 맑게 하기를 윈하기 때문이다. 

 

David A. Rosenbaum는 참가자들이 두 가능한 선택 (행동을 위해 행동을 하거나 뭘 할지 미리 결정한 후 마음을 비우거나)할 때 반응시간을 측정하는 실험 과제를 고안하였다. 

 

참가자들은 일련의 숫자들이 오른 차순인지 내림 차순인지 또는 특정 숫자가 반복되는지에 대해 yes-no 반응을 하도록 요구받았다. 이 후 참가자들은 그들의 생각을 바뀌었는지 아닌지에 대해 yes-no 반응을 다시하도록 요구받았다. 

 

연구자들은 첫 반응의 반응 시간이 두 번째 반응 시간보다 긴 것을 확인하였다. 즉, 사람륻은 생각 전에 행동하는 것이 아니다 행동 전에 미리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타낸다. 

 

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겉으로는 충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 처럼 보여도, 실제로는 이러한 충동적인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타낸다.